해운대부민병원(병원장 강대환)은 최근 척추 분야 권위자인 정용태 원장(신경외과)과 정성수 의무원장(정형외과)을 영입해 척추센터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정용태 신임 원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병원 신경외과 및 아리조나 피닉스 BNI 연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 부산백병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고혈압과 당뇨로 수술 합병증이 우려되는 척추질환자와 척수 종양수술 권위자다.오는 10월 진료를 시작하는 정성수 신임 의무원장 역시 척추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서울의대 출신으로, 미국 Leatherman …
2023-09-04 15: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