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김선영 교수팀 "노인의학 패러다임 전환 시급"
노쇠가 심한 환자는 여러 의료기관과 진료과를 이용하는 ‘분절화된 진료’를 받을수록 오히려 사망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한 중장년층에서는 진료 분절화가 사망 위험을 높였지만, 중등도 노쇠 환자군에서는 반대 결과가 확인되면서 노인 진료체계를 다른 방식으로 설계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선영 교수팀은 대규모 국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노인의학 진료모델을 결정하는 기준이 연령 보다는 환자의 ‘노쇠(Frailty)’ 상태라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24일 밝혔다.통상적으로 여러 의료기관과 진료과를 오가…
2026-06-24 10:40: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