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격리·입원 환자 사망 후 처치 등 상황 가정"
건국대병원이 유행성 감염병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건국대병원(병원장 유광하)은 최근 유행성 감염병 위기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훈련은 음압격리중환자실 격리 및 입원 환자 사망 후 처치, 장례식장 이송 등으로 진행됐다.총 두 가지 시나리오를 가정해훈련이진행됐다. 환자가 출혈열 외 1급 감염병 감염자인 경우 및 환자가 혈액과 체액 오염이 심한 출혈열 바이러스 감염자인 경우다.구체적으로 훈련은 기구 정리 및 1차 바디백 적용, 보호구 선택과 착탈의, 전실로 이동, 2차 바디백 적용, 표면 소독, 장례식장 이동 등의 절…
2024-07-15 10:5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