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탐색·전문성 정체성 영향 미쳐, 학부 교육과정에 연구 경험 포함 필요"
의사과학자 부족이 국내 의료계의 오랜 과제로 꼽히는 가운데 연구자 양성 출발점을 학부 의학교육 단계에서 찾아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의대생 시절 연구 경험이 연구 역량 향상과 진로 탐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명선정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팀은 최근 대한의학회지(JKMS)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국내에서는 기초의학과 중개연구를 이끌 의사과학자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의대 졸업 후 연구 진로를 선택하는 비율이 낮고 연구와 진료를 병행할 수 있는 경로도 제한적이어서 의사과학자 양성 체계…
2026-06-20 06:2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