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전용 핫라인 활용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 골든타임 치료
강원도 고성에서 이송된 심혈관질환 응급환자 A씨가 퇴원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의정부을지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의료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송현 교수, 유양기 교수)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원장 이승훈)이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 2명을 살려냈다고 12일 밝혔다.심장 및 뇌혈관질환 응급환자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위해 구축한 ‘의료인 전용 핫라인(Hotline)’ 덕분이라는 설명이다.12일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강원도 고성에 사는 A(57, 남)씨는 지난 10월 31일 오후 12시 30분경 흉통이 발생해 속초의료원을…
2024-11-14 10: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