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병원장 나해리)은 10월 19일 KB국민은행으로부터 병원 발전 기금 1억원을 후원 받았다. KB국민은행은 롯데의료재단 산하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의 발전과 환우를 위해 연 2000만원씩 5년간 총 1억원의 기부금 지급을 약속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월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신규 입사자(신입·경력 포함) 입사 1주년 기념 행사인 ‘삼바 축제(SAMBA FEST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설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000명의 2021년 신규 입사자가 참석했다.

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최된 ‘어깨동무 스페셜 운동회’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프랑스 환경전문기업 베올리아와 ‘지속성장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이명용)은 최근 암센터에서 ‘의료기관 감정노동 종사자를 위한 힐링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감사온도 1°를 올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감정노동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교직원과 내원객의 ‘상호 배려, 존중, 감사’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홍창권)은 10월 7일 미국 코네티컷 한인회(회장 오기정)와 의료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대병원은 코네티컷 한인회 회원들이 귀국해 병원에 내원할 경우 진료와 입원, 건강검진 등에 지정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홍창권 의료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국에 있는 교민들이 의료서비스 접근에 더욱 어려움이 많았을 것 같다"며 "한인회 회원들이 중앙대병원을 방문할 경우 최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최근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어젠과 AI 기반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디어젠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 ‘DEARGEN iDears’를 활용해서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고 개발 가능성을 검증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서울시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민간 대기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2006년부터 시행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사업’은 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사를 관리하고 재직자들에게 지속적인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기관 및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인증한다.

가천대길병원 가천의생명융합연구원이 최근 AI 기반 신약 개발기업 온코크로스와 공동연구 등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기술과 의료기기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의학적·임상적 정보 공유 ▲교류협력 및 교육훈련을 위한 인력교류 ▲기타 기술 진흥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협력할 예정이다.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오는 10월 20일까지 2층 아트큐브에서 ‘감광(感光)을 통한 감탄, 감동, 감사’를 주제로 오혜숙 이화의료원 발전후원회장 개인 사진전이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전에는 은하수, 풍경, 꽃, 새, 물 등을 주제로 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을 담은 작품이 전시된다. 오프닝 리셉션행사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을 비롯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역지부가 정부에 "4개월째 공석인 서울대병원장 임명을 서두르라"고 촉구했다. 지부는 9월 22일 오전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부는 "코로나 19 재유행이 심각하고, 하루에 1만명이 넘는 외래환자가 서울대병원을 찾는 상황에서 병원장 임명을 미루는 것은 정부의 무능"이라고 비판했다.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가 강원 춘천시 본사에서 연구개발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유한양행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기업인 에이투젠 지분을 인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과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기존 주식의 인수를 통해 1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고, 내년초 별도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은 최근 대한신장학회로부터 ‘우수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년 3월까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강원지역 농산품(건표고버섯 세트 300개)을 동반성장몰서 구매,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원도 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의료재단 안세진 이사장이 지난 6일 보바스기념병원(병원장 나해리)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이 항암제 이송로봇 ‘케로’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로봇 케로 의미는 항암(‘Che’mo) 약을 이송하는 로봇(‘Ro’bot)이라는 합성어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이름과 같이 항암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항암주사 등 약물 배송을 담당한다. 약제팀에서 대기하며 약제 이송 요청시 자유롭게 승강기를 타고 층간을 오르내릴 수 있다.

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HK inno.N)은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사내 카페 내 일회용컵 근절을 목표로 하는 친환경 캠페인 ‘U GREE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U GREEN?은 환경친화적인 행동을 함축한 표현인 ‘Green’을 활용해 ‘당신도 친환경 행동에 동참하시겠습니까?’라는 뜻을 가진 HK이노엔의 친환경 캠페인 슬로건이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8월 31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직무대행 박상일)의 중입자치료센터를 방문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고위험 입원환자 스마트 관리 프로젝트 구축'을 위해 스마트 의료 솔루션 기업인 길온, 디지털메딕, 피플앤드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환자에게 더욱 안전한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의료진이 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병원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최근 부산 소재 동아대학교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생 꿈나무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은항·동매사랑·사하중앙지역아동센터 등 부산 내 29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350 여명과 자생의료재단 및 해운대·부산자생한방병원 임직원, 자생봉사단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가했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국내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심플렉스(대표이사 조성진)’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삼진제약은 이번 협약으로 현재 검토 중에 있는 복수의 약물 타깃을 ‘심플렉스’에 제안하고 심플렉스는 자사 ‘Explainable AI(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CEEK-CURE’를 적용, 개발 가능성 높은 후보물질을 신속히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보령(대표 장두현)은 최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과 자연 및 문화경관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 자리에서는 공단 직원들이 현장근무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예방에 도움이 되는 보호장비 8품목 1300여개를 기부하는 전달식도 함께 이뤄졌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8월 17일 ‘ESG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달 ESG 위원회를 구성, 각 부문별 진행사항과 계획을 수립하며 ESG 경영 추진을 본격 가동했다. 위원회는 ESG 경영 도입 필요성과 목적, 트렌드, 국내외 적용 사례 등을 분석, 특히 의료기관 특성에 적합한 ESG 지표 개발과 전략 및 핵심과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