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주 녹십자홀딩스 상임고문,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 회장 취임
2024.02.02 16:22 댓글쓰기

이득주 녹십자홀딩스 상임고문이 사단법인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이하 CARM) 2024년 정기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CARM은 국내 재생의료 산업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단체로, 지난 2016년 출범해 2022년 1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을 인가 받았다. 이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교 졸업 후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보건학 석사, 고려대학교에서 의학 박사(미생물학)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아주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등을 거쳐 녹십자셀 대표이사, 지씨셀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GC 상임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이득주 신임 회장은 “첨단재생바이오법에 대한 일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등 첨단재생의료 시장에서 변화가 예상된다”며 “국가 의료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정책당국과 규제 개선 및 정책지원 효율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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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은 02.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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