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이 최근 난치성 피부질환 치료에 정통한 서성준 교수를 초빙했다. 지난 2월 중앙대병원에서 정년퇴임한 서 교수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이다.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장, 대한피부과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아토피피부염 영역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