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2024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영일 교수는 2025년 5월까지 앞으로 1년 동안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를 이끌게 된다. 대한내시경뇌수술학회는 최첨단 내시경 기술을 활용해 두개저를 포함한 다양한 뇌 부위에서 발생하는 질환에 대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연구 및 개발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