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하나병원(병원장 지규열)은 최근 관절센터 확장 및 강화를 위해 박종화 정형외과 전문의를 영입해 11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박종화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전문의를 수료했다. 이후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거쳐 인천성모병원에서 견주관절‧수부 분야를 진료했다. 연세하나병원은 박종화 원장 영입을 통해 관절센터를 확장하고 더욱 역량을 강화해 환자에게 세부적인 정형외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