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1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임상의학 부문에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강윤구 교수, 기초의학 부문에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전장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로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정충원 교수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세훈 전문의(내과)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