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정형외과 고상훈 교수가 최근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제39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고상훈 교수는 어깨 회전근개 손상을 입은 환자 중 중범위 완전파열 및 소범위 완전 파열 환자들을 장기간 추적관찰, 파열 진행정도에 대한 환자의 예후연구를 수행했다. 연구는 치료 방향을 설정 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 논문은 SCI급 국제 견주관절학술지 JSES에도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