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신경외과 최현호 교수가 최근 제30차 대한신경손상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다인학술상’을 수상했다. 다인학술상은 한 해 동안 대한신경손상학회지(KJNT)에 게재된 논문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논문을 선정, 저자에게 수여되는 최우수 논문상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현호 교수는 ‘두개 감압술 후 두개 성형술과 뇌실 복강 단락술을 한 번에 시행한 경우와 두 번에 나누어 시행한 경우에 따른 수술 후 합병증 비교’ 라는 논문으로 우수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