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산부인과 양정인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 교수는 장애 임산부의 표준화된 산전 진찰을 위한 프로토콜을 개발해서 안전한 출산을 돕고, 조산·저체중아 분만·출산 후 모성 합병증 등을 예방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