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순천향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한마음학술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는 지난 11월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성과 교류회 시상식'에서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데이터심의위원장으로 전문적인 데이터 심의를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건전하고 투명한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또 지난 10월 25일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근 5년간 50편의 국제 학술논문 발표를 통해 소아청소년과 영역의 다양한 임상적, 학술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마음학술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