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한국소아암재단 누적 3080만원
2022.02.03 09:44 댓글쓰기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트롯 1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금일(3일)밝혔다. 가왕전을 통해 연속 15회 가왕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가수 임영웅은 누적 상금 기부금액이 총 3080만원을 달성했다.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진행중인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8세 미만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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