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의료원 황수현 원장이 최근 연임됐다. 마산의료원에 따르면 황 원장 임기는 2024년 1월 9일까지다. 마산의료원 측은 “황 원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감염병 전담병원 역할을 수행토록 이끌었을 뿐 아니라 의료원을 규모는 물론 질적·경영적 측면에서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연임 배경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