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팜비오는 연구개발부문에 채한국 부사장, 영업부문에 박홍순 부사장을 영입했다. 채 부사장은 한국쉐링(현 바이엘코리아), 한올바이오파마, 아주약품을 거쳐 최근까지 에이징생명과학 및 바이오파머 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박 부사장은 동아제약 마케팅본부장과 종근당 영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40년 가까운 병, 의원 영업경험을 바탕으로 이병철 본부장과 함께 한국팜비오 영업부를 이끌게 됐다. 또한 개발부 정현정 상무는 개발기획본부 본부장으로 승진 발령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