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개편, 전문성 강화에 나서면서 처음으로 민간위원장을 위촉했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이 민간위원과 식약처 차장 공동위원장 체계로 전환되며 첫 민간위원장으로 덕성여대 약대 문애리 교수가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