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배기룡 상무이사를 의약연구개발본부장으로 선임했다. 배 의약연구개발본부장은 의약연구개발본부를 총괄하며 의약사업개발부문장을 겸직한다. 그는 지난 2017년 광동제약 입사 후 신사업TF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내외 바이오벤처 투자,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