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메디슨 대표이던 김용관 부사장을 자사 사업지원TF로 배치했다. 신임 의료기기사업부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로는 유규태 의료기기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을 임명했다. 삼성메디슨의 새 수장이 된 유 대표는 1975년생으로 미국 코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