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실 성균관대 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SAIHST) 8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월 12월까지 2년이다.삼성융합의과학원은 의생명과학분야의 다학제간 융합 연구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1년 3월 신설한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과정이다. 임상의학 본질인 질병 치료, 진단 및 예방 등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지식, 기법 및 의료기기 개발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임상의학 및 의료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을 위해 융합의과학과, 의료기기산업학과, 임상연구설계평가학과, 디지털헬스학과 4개 학과를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