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의료재단은 제5대 의료원장에 김진구 現 명지병원장, 제7대 명지병원장에 김인병 現 명지병원 의무부원장을 임명했다. 김진구 신임 의료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서울백병원 부원장과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을 역임한 뒤 2019년부터 명지병원장을 맡았다. 김인병 신임 명지병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명지병원 의무부원장으로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과 의료진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