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 기업 파인메딕스가 2025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 기존 전성우·김성철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전성우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파인메딕스는 지난 7월 1일부터 소화기내과 전문의 출신인 전성우 대표이사가 단독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각자 대표였던 김성철 대표는 신설된 전략기획실로 이동,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