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이 갑상선 질환 전문성과 로봇수술 기반 치료 역량을 강화한 MJ갑상선센터 개소 및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MJ갑상선센터는 기존 유방·갑상선센터에서 분리돼 갑상선에 특화된 독립센터로 재편됐다. 센터는 로봇수술 중심 진료를 펼칠 예정으로 특히 겨드랑이와 유륜(BABA) 접근 방식부터 입술 안쪽을 통해 수술하는 경구로봇갑상선수술(TORT)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