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최근 병원 강당에서 119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골든타임을 지키는 첫걸음, EKG 판독’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급 현장에서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자를 신속히 선별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소방본부와 관내 11개 소방서(인천중부∙남동∙부평∙인천서부∙공단∙계양∙미추홀∙강화∙영종∙송도∙검단), 부천소방서 소속 119 구급대원 8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