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1일 오전 11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새병원 건립 공사에 한창이다. 새병원은 ▲1인실 위주 중환자실 ▲최첨단 수술실 ▲문화공간 ▲지하주차시설 ▲약 900병상(기존 862병상)을 갖추게 되며 오는 2028년 완공 예정이다.
별관은 지난 2023년 2월 착공해 올해 2월 완공돼됐으며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주요 진료·진단부서와 의생명연구센터, 간호국 등이 입주해 진료를 시작했다. 또한 지역거점병원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항상 많은 인파로 붐벼 주차가 어려웠는데, 별관 지하에 총 15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공사가 본격화 되면서 병원 내부와 외부 주요 동선도 바뀌었다. 이에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은 일부 출입문을 이용할 수 없게 됐으며, 혼란을 줄이기 위해 병원 곳곳에는 안내 배너와 표지판이 설치됐다. 안내문에는 구체적인 이동 경로가 사진과 함께 표시돼 있고 내원객들이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선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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