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이명용)은 최근 장기간의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환자와 내원객의 심신을 달래줄 음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원 내에서 진행되던 모든 공연이 취소된 이후 2년 6개월 만에 처음 열리는 대면 음악회였던 만큼 더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의 무대가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