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이태선, 이하 ‘대구지원’)과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지역 보건의료 발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11월12일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간은 이날부터 1년 간이며, 양 기관의 계약해지 의사 표시가 없는 경우 1년 연장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의료계 발전을 위한 ▲심평원의 정보 활용 인프라 제공 및 교육 등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촉진 ▲빅데이터 사업에 대한 협력 또는 지원 ▲제반사항 교류 협력을 통한 기관 간 상호 유지 발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