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성모,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 성공
2019.10.28 12:35 댓글쓰기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권순용) 장기이식센터가 개원 후 처음으로 고난도 장기 이식인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에 성공했다. 은평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간담췌외과 김동구 교수팀은 최근 간암으로 투병 중이던 50대 남성에게 20대 아들의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시행했으며, 환자는 건강을 회복해 4주 만에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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