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새해 '이화둥이' 18명 출산
2024.01.05 07:21 댓글쓰기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1일부터 2일까지 양일 간 총 18명의 '이화둥이'가 탄생했다. 1일 오전 9시 51분 태명이 '튤립'인 여아가 3.67kg에 태어난 것을 시작으로 ▲1일 4건 ▲2일 9건의 분만을 진행했으며, 출생한 신생아 수는 ▲1일 4명 ▲2일 14명으로 총 18명의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다. 양일 간 13건의 분만 중 고령 및 고위험 산모 출산이 11건으로, 85%에 달해 이대서울병원은 고위험 출산을 담당하는 병원의 명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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