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박민수 차관 고발"
2024.02.20 08:39 댓글쓰기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은 2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명을 살리는 의사를 저열한 욕을 동원해 모욕한 보건복지부차관 박민수를 서울경찰청에 모욕죄로 형사고발했다”고 밝혔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독일, 프랑스, 일본에서 의대 정원을 늘리는 동안 의새(의사)들이 반대하며 집단행동을 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통상 특정 직업 뒤에 붙는 ‘-새’는 비하 표현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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