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9일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찾아 바이오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뒤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간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공정라인과 생산시설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