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신개념 심장 수술법 주목
26.04.07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이 시행하는 ‘저체온 유도 없는 특수 순환 방식의 심장 수술법’이 국내와 아시아에 이어 미국에까지 소개되며 주목받고 있다. 부천세종병원 심폐기팀 이진권 팀장은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제64회 미국체외순환기술협회(AmSECT) 국제 컨퍼런스’에 초청, ‘냉 응집 항체를 가진 환자 대상 대동맥궁 치환술을 시행하기 위한 대체 관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진권 팀장은 다각도의 시뮬레이션과 논의를 거쳐 새로운 순환 전략을 수립했고, 지난 2023년 1월 마침내 냉 응집 항체를 가진 대동맥궁 파열 환자 A씨(78)를 대상으로 저체온 유도 없는 새로운 순환 방식을 적용, 국내 최초로 치환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