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대협 예산 지원 등 검토…증원 현안 포함 대응 협력 가능성
사진 제공 대한의사협회앞으로 의대생들이 선배 의사들과 함께 의대 정원 확대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그간 쌓였던 불신의 벽이 조금씩 허물어지는 분위기다.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2일 의협회관에서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와 현안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 및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의대협우성진 비상대책위원장과 강기범 비상시국위원장, 이태훈 국제국 사무국장과 의협 이필수 회장, 이정근 상근부회장, 김이연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참석했다.이필수 회장은 "의협과 의대협이 더 자주 만나…
2024-01-15 06: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