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대웅제약 사장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회사 중 처음으로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국산화에 성공하며 ‘36호 국산 신약’을 출시했다. 주인공은 '엔블로정 0.3mg'이다.엔블로정은 기존 SGLT-2 억제제 계열 치료제 대비 30분의 1 에 불과한 0.3㎎만으로 동등 이상의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대웅제약은 차별화된 강점의 국산 당뇨병 치료제로 국내 시장은 물론 적극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특히 2025년까지 15개국, 2030년까지 50개국 진출을 통해 최고 국산 당뇨병약…
2023-07-03 05:3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