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흠 대한마취통증의학회장
마취통증의학과가 신흥 인기과로 떠오르며 경쟁률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지만 정작 마취 전문의가 부족해 의료공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연준흠 회장(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마취 전문의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다"며 "대학병원도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마통과, 초과 경쟁률…"지원자 더 많았을 것"마취통증의학과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통증치료 수요가 늘면서 젊은의사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데일…
2022-12-19 05:4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