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젭바운드 매출 급증…먹는 비만약 출시도 기대감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비만치료제 젭바운드로 유명한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가 비만치료제 수요 증대에 힘입어 1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라이릴리는 30일(현지시간) 공개한 실적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8.26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0%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뇨치료제 겸 비만치료제인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 매출이 86억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5% 급증했고, 비만치료제 젭바운드 매출은 41억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80% 늘었다. 일라이…
2026-05-03 16: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