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의료진 등 파견, 현지 글로벌 메디컬시티 조성사업 첫 해외계약
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은 "12월 15일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지연됐던 국제 의료사업 추진 계약 및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19년 9월 경희대치과병원은 치과종합검진 및 교정센터 개소에 관한 협약의 결실을 맺게 됐으며 중국 하얼빈시 글로벌 메디컬시티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첫 해외계약이라는 점이 의미가 있다.체결식에는 루안펑(栾枫) 하얼빈시 위생건강위원회 주임, 옌송(闫松) 부주임, 펑동페이(冯冬菲) 하얼빈시 제2병원장, 황의환 경희대치과병원장, 정규림 바이오급속…
2023-12-19 16: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