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병원급 일반의 257명, 의원급 368명 취업 확인"
사진제공 연합뉴스사직전공의 11%(625명)가 의료현장에 복귀한 가운데 절반 이상이 개원가로 유입돼 수련병원들은 고충 해결은 여전히 요원한 형국이다.복지부는 "전공의가 진료 현장에 복귀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린 반면, 의료계에서는 이를 두고 "복지부 관계자들의 문과식 말장난"이라고 비난하며 전문의 중심병원이 아닌 일반의 중심병원이 될 것이라는 자조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8일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월 5일 기준으로 사직 전공의(레지던트) 5701명 중 625명이 재취업했…
2024-08-09 05: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