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번의 손길, 새 생명 창조 40년' 주제 심포지엄 성료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병원장 김희제 교수)이 지난 14일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컨벤션홀에서 조혈모세포이식 1만례 위업 달성을 기리는 기념식과 심포지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1983년 국내 첫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성공 이후 40주년을 맞이한 혈액병원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조혈모세포 1만례를 달성했다. 또한 이외에 다양한 조혈모세포이식술의 국내 최초 기록을 만들어 다른 국내외 대학병원 등 3차 의료기관에서 의료한 환자들이 몰려 ‘혈액암의 4차병원’으로 인식됐다.'1만 번의 손길, 새 생명 창조의 40년'을 주제로 열린 이…
2023-04-17 1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