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확대임원 연석회의, 간호법 통과하면 4월16일 대규모 궐기대회 개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가 간호법과 의료인면허박탈법 저지를 위한 공동총파업 돌입을 결의했다.대한의사협회를 비롯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는 8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공동총파업 결의를 위한 확대임원연석회의를 개최했다.연대 공동대표인 이필수 의협회장은 "정치권은 간호사보다 더 상대적 약자인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응급구조사 등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포문을 열었다.이어 "현재 의료법 아래 협업을 하고 있는 보건의료체계를 무너뜨리고, 직역 갈등을 야기하고 대한민국 보건의료계를 두…
2023-04-08 16:5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