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별수가 문제 공유…'상급종합병원→전문의 중심' 보상 구체화
사진제공 연합뉴정부가 중증·필수의료 수가 개선을 위해 체계적인 논의구조 마련에 나선다. 의료비용 분석조사 결과에 따른 저평가 분야 수가를 집중적으로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 제1차 회의에선 이 같은 내용이 논의됐다.의료개혁특위는 지난달 25일 열린 첫 회의에서 우선 개혁과제를 선정하고, 이달 10일 2차 회의에선 우선 개혁과제에 대한 심층 검토와 구체적인 개선방안 도출을 위해 산하 4개 전문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2024-05-23 14:3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