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간편 청구 서비스가 의료기관에 속속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내과의사회(회장 박근태)가 특정 업체를 지목하며 "실손보험 청구 서류 무료 전송 서비스에 참여하지 말라"고 당부, 향후 추이가 주목.21일 내과의사회에 따르면 최근 A업체는 실손보험 청구 시 필요한 서류를 보험회사에 무료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차트 사용자에게 관련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의사회는 이 같은 서비스가 의사들이 법적 책임을 지는 상황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보고, 회원들에게 문자를 발송.의사회는 "환자와 보험회…
2022-12-21 1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