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비올라-가야금 연주 합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지난 16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우와 가족 마음을 위로하는 ‘봄 맞이’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비올라 연주팀 Tutti 앙상블과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 가야금 부수석 박달님 연주자 연주로 진행된 이날 콘서트는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내원객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제공했다.점심시간을 활용해 12시 20분부터 50여분간 진행된 행사에는 환우와 가족, 내방객 등 300여명이 참석해 비올라와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마음의 온기를 나눴다.Tutti 앙상블은 △사랑의 인사 …
2023-03-19 11:5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