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종합병원·말라리아센터 등 사용 예정
진단검사 플랫폼 기업 노을(대표 임찬양)은 "이탈리아 내 주요 병원에 주력 제품인 진단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출되는 제품은 '마이랩 플랫폼(miLab Platform)'과 '마이랩 카트리지 MAL(miLab Cartridge MAL)'로이탈리아 내 종합병원, 말라리아센터 등에서 사용될 예정이다.이들 제품은진단키트와 현미경 진단이 가지는 한계를 동시에 극복할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이다.민감도 94.4%, 특이도 98.1%로 세계보건기구(WHO) 인증 1급 현미경 전문가와 동등 이상…
2024-05-17 10:3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