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각막질환 등 대가…작년 이어 올해도 교수들 '중견병원 인생 2막' 활발
좌측부터 이춘성 서대철 차흥원 안세현 김청수 김명환 교수서울아산병원에서 정년 퇴임하는 최고 명의(名醫) 교수들의 중견병원 이직이 이어지고 있다.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국내 척추측만증 명의로 꼽히는 정형외과 이춘성 교수가 강남베드로병원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이춘성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명예교수로 척추측만증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2001년에는 서울아산병원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했다.이 교수는 중년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요부변성후만증'을 우리나라 학계에 처음 소개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10대 청소년 척추측만증 수…
2023-01-16 12:3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