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어 산업계 전문가도 논의 개시, "시의성 있게 진입·발전 기회 제공 필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의료 활성화 및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혁신의료기기 제품 3종이 이르면 2023년 1월 말 비급여로 의료현장에서 활용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2월 15일 불면증 개선 디지털 치료기기 2개, 인공지능 뇌경색 진단보조 소프트웨어 1개 등 총 3개 제품을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에 따른 첫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평가 제도’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의료기기가 의료현장에서 신속하게 사용…
2022-12-30 12:4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