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정심, 올해 종료 시범사업 9개 논의…분만취약지 임산부 재택의료 종료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1형 당뇨병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가정용 인공호흡기 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등이 3년 더 연장된다.보건복지부는 12월 22일 제2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종료되는 시범사업 9개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정부는 건강보험을 통해 실시되는 시범사업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지난 2018년 훈령을 제정, 적정 시범사업 관리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이에 따라 시범사업은 최대 3년의 범위 내에서 사업기간을 설정한다. 사업 기간이 종료되면 건정심 소위 및 본회의 등에 …
2022-12-22 18: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