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대전협 회장 출사표, "반대를 위한 반대 아닌 힘있는 방안 마련"
주예찬 건양대병원 전공의(비뇨의학과)가 차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에 재도전한다.앞서 출마를 선언한 고려의대 강민구 전공의(예방의학과)와 함께 이번 선거는 2파전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주예찬 전공의는 건양대 의과대학을 2019년 졸업하고 전공의협의회 제23기 비대위 공동대표, 24기 집행부 등으로 활동했다.또한 지난해 제25기 대전협 회장 후보에 도전해 여한솔 전공의와 경쟁했지만, 42.7%의 득표율로 아쉽게 낙선했다.주예찬 전공의는 데일리메디와 통화에서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
2022-07-13 11:44:19